나고야역에서 아침식사

은근히 아침 일찍 먹을것이 없는 나고야역이다

 

 

 

 

긴테츠 나고야역에서 긴테츠 이세시역 까지 수고해줄 특급열차

LTD특급열차로 이세시역까지 1시간 30분 소요

 

 

 

 

처음 타보는 일본열차다

지하철이나 지상철은 많이타봤지만 본격 특급열차를 타니

나도 왠지 철덕(?)이 되는기분이...

 

 

 

 

 

 

이세시역 JR출입구로 나온다

 

 

 

 

 

한산한 이세시역 앞 상점가

 

 

 

 

 

직진하다 보면 이세신궁 외궁 입구가 나온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세신궁은

극우파들의 어떤 성지(?) 뭐 그런곳이라고 한다

뭐 이때는 그런거 잘 모르고 재미나게 구경했다

 

일본 어느 유적을 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세신궁은 아주 관리가 잘 되어있었고

넓고 볼것이 많은곳이었다

 

 

 

 

 

이세신궁 내궁을 돌아보고 나오면 펼처지는 상점가

볼거리 먹을거리가 아주 많다

천천히 구경하고 맛있는것 먹고 냠냠

 

특히 이날 먹은 소고기 꼬치구이는 감동 ㅠㅠ

 

 

 

 

 

 

 

 

 

나고야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이세신궁을 한번 보는것도 좋겠다

일본 3대신궁이라하고 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토바에 있는 진주섬

돈내라서 안들어갔다

 

 

 

 

 

이세신궁을 돌아보고 나고야로 돌아오기 아쉬워 CAN버스를 타고 토바시로 이동했다

긴테츠패스로 무료였기도 하고 바다를 보자 라는 기분?

작은 도시였고 깨끗한 바다를 본다는것 말곤 별것은 없었다

 

약간은 쓸쓸한 도시 토바.

 

 

이세신궁 & 토바 일정을 마치고 다시 나고야로 돌아간다

 

 

 

 

 

 

 

 

 

Tip.

 

 

<이세신궁에서 토바 가는법>

 

이세신궁 내궁을 나와 큰길 버스정류장에 가면 CAN버스가 정차한다.

그 버스를 타고 이동

 

 

 

<토바역에서 나고야행 열차>

 

토바역에서 나고야행 특급은 매시 2분 40분에 출발한다

한시간에 2회 운행하며 막차는 20시 40분이다

 

 

 

2007년에 아반떼HD를 새차로 뽑고 횟수로 9년을 탔다

9년동안 7만키로도 못타고

중고업자에게 매매

 

잘가 아방아 내 첫차 잊지 못할꺼야

 

 

 

 

그래 올란도다

중고 아니라 새차 샀다

조용한게 좋으니까 lpg다(차값이 싸다)

멀쩡한 아방이를 버리고

한대 뽑았다

 

차는 깜장색이지

 

 

 

 

그래 블박은 필수다

워낙 미친놈들이 많아서

 

 

근데 멀쩡한차 팔고 왜 바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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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라고 바꾼거다

 

차캠!

차박!

 

캠핑도 4~5년 하다보니 지겹고

텐트치는것도 귀찮다

 

이제 떠나고

 

차에서 자면 된다

 

 

올란도는 올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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