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 일본에 놀러갔다 오면서

스시라는 음식을 알고

이젠 찾아먹기까지 한다

 

이집은 동네 돌아다니다가 정말 우연히 찾은곳

위치도 그리 좋지않다

 

한번 가볼까? 하여 가보곤 잊을만하면 가끔 방문하는 스시집이다.

 

연신내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도'

 

 

가게 안 벽을 보면 많은 사진들이 있다

이집 주인이면서 쉐프이신 이경재 쉐프는

드라마 식객에 복어요리부문에 자문을 해주신분이란다

 

 

 

가게 내부

테이블은 7~8개 저녁 늦게가면 만석인 경우도 있다

 

 

 

 

1.5만원짜리 특모듬

 

 

 

12피스로 구성되어있고 구성은 일단 여러가지가 나와서 좋다

네타는 표준보단 상당히 크게 세팅된다

연어나 광어같은건 네타를 좀 잘라먹고싶을정도로 크다

 

 

 

 

 

이번엔 문어가 나왔는데 원랜 문어대신 가리비같은 조개류가 올라갔었는데

이번엔 구성이 좀 바뀐듯

 

 

스시를 좋아는 하지만 사실 스시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 나

 

동네에서 맛볼수있는... 이정도 금액에 이 퀄리티라면 매우만족스러운집이다.

 

 

맛집이다.

 

 

 

 

이집은 갈때마다 포스팅을 꼭 해야지.... 하는데

어느새 다 먹고나서 사진찍을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맨날 미루고 미루고

 

하지만 이번엔.

 

역시나 먹다가 찍었다.

 

 

은평구청 바로 앞에 위치한 '담아루'

 

 

 

우린 이것만 먹는다 사천돼지고기 탕수육

찹쌀탕수육으로 추정되며

고기가 두툼한게 식감이 아주 좋다

소스에 찍어먹지않고 그냥 먹어도 계속 계속 들어간다

약간 꿔바로우느낌이 있지만 그보단 단단한 식감

 

 

 

1.6만원짜리 소짜인데 둘이먹기에 양이 작지 않다

 

 

 

소주를 시켜서 짬봉 국물을 좀 주십사했더니

ㄷㄷㄷ

한사발을 주시고

홍합은 기본 오징어, 새우, 기타해물까지 들어갔다

 

미안한데 맛있어서 감사

 

 

직장 근처라 자주 가는곳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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