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 일본에 놀러갔다 오면서
스시라는 음식을 알고
이젠 찾아먹기까지 한다
이집은 동네 돌아다니다가 정말 우연히 찾은곳
위치도 그리 좋지않다
한번 가볼까? 하여 가보곤 잊을만하면 가끔 방문하는 스시집이다.
연신내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도'
가게 안 벽을 보면 많은 사진들이 있다
이집 주인이면서 쉐프이신 이경재 쉐프는
드라마 식객에 복어요리부문에 자문을 해주신분이란다
가게 내부
테이블은 7~8개 저녁 늦게가면 만석인 경우도 있다
1.5만원짜리 특모듬
12피스로 구성되어있고 구성은 일단 여러가지가 나와서 좋다
네타는 표준보단 상당히 크게 세팅된다
연어나 광어같은건 네타를 좀 잘라먹고싶을정도로 크다
이번엔 문어가 나왔는데 원랜 문어대신 가리비같은 조개류가 올라갔었는데
이번엔 구성이 좀 바뀐듯
스시를 좋아는 하지만 사실 스시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 나
동네에서 맛볼수있는... 이정도 금액에 이 퀄리티라면 매우만족스러운집이다.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