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산음엔 늘 일찍온다
일찍와서 우리 예약데크가 비어있음 좋은데
우린 항상 운이 좀 없나보다
이날도 전날팀 나갈때까지 차에서 뻐틴다
그냥 차에서 자믄 된다
그래 이럴라고 차 바꾼거잖아
완전 짱이다
집에서 프라이팬이 구워먹음 그렇게 맛대가리없는 돼지갈비는
이렇게 밖에서 숯불에 구우면
천상의 맛이 된다
그래 이맛으로 나댕기지
산음자연휴양림 작년까진 일년에 서너번은 왔었는데
망할 휴양림 예약 방식이 추첨제로 바뀌는바람에
에혀....
일년에 한번 오면 행운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