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비엔나 다뉴브 워터프론트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다뉴브강 풍경 입니다.
겨울이라 좀 스산하지만 참 멋집니다.
하지만 이 멋진 아침풍경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체크아웃하러 리셉션으로 가는중 찍은 힐튼 비엔나 다뉴브 워터프론트 호텔 내부
힐튼 비엔나 다뉴브 워터프론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마트(?) 입니다.
상당히 큰 마트인데
저녁 늦게가서일까요 있는게 없습니다.
저녁 6시만 가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 보이는 Stadion center까지 걸어가서 술을 사왔더랬죠
캐리어를 끌고 저 뒤로 보이는 스타디온 센터로 가야합니다.
저곳에 우리를 프라하로 댈꼬 갈 스튜던트에이젼시 버스 터미널이 있으니까요
조식을 너무 먹었나.....
스튜던트에이젼시 버스 내부입니다.
의자마다 개인 vod도 있고 버스 내에서 wifi도 잘 터집니다.
그리고 각 자리마다 220v 콘센트도 있답니다.
USB요? 물론요
다시 프라하로 돌아가는길 힐튼 비엔나 다뉴브 워터프론트 호텔이 보이네요
아쉬워서 버스안에서 사진을 여러장...
도나우강(다뉴브강)아 안녕....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잘있거라
어진지 모를 많은곳을 지나갑니다.
좁은길
큰길
들판
도시
그래서 우리는 다시 프라하로
예 프라하에요
저 탑? 조형물? 여행 내내 저게 무엇인지 궁굼했는데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돌아온 프라하에선
올드타운과 조금 떨어진 안델역 근처의
안델스 호텔에 묵습니다.
(2017년 현재 안델스 호텔 이름이 바뀌었네요 지금은 Andel's By Vienna House Prague 안델스 바이 비엔나 하우흐 프라하 호텔 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호텔 근처의 아무(?)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오래된 식당입니다.
햄버거와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하나씩 주문했는데요
햄버거는 맛없기가 힘든 음식이라 주문했는데 역시나 맛있었구요
저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일품이었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가 없어서 주문한것인데 이건 뭐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정말 very good!!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혹시 안델역 근처에 가실일 있으신분들은 강력추천하는 맛집입니다.
Starosmíchovská pivnice U Bílého Lva
이게 가게 이름이구요
구글 지도 입니다.
안델스 호텔
저희 방엔 특이하게 테라스가 있어 좋았습니다.
넓고 좋은방을 주신듯해요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신거같은데 영어가 짧아서;;
왜 우리는 방에 들어오면 방이 개판이 되는걸까요
침대는 싱글침대 2개를 붙인 형태였습니다.
광활했어요!
안델스 호텔 근처에는 근 마트도 있고 동네 소소하게 사먹을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언제나 여행에는 야식이죠
이제 슬슬 프라하&비엔나 신혼여행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네요
다음날은 아침일찍 체스키 크롬로프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