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비엔나로 가는 방법은 비행기(?), 철도, 버스 등이 있지만 우리는 간편하고 편한 버스를 이용

 

한국에서 미리 예매한 스튜던트에이젼시 버스를 이용합니다.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로 가는 버스는 UAN Florenc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이동시간은 약 4시간이며 예약해둔 호텔과 가까운 비엔나 U2 Stadion 터미널로 향합니다.

 

 

UAN Florenc 터미널은 우리가 묵었던 힐튼 올드타운 프라하에서 걸어서 약 10분거리

 

 

캐리어를 끌고 걸어요

 

 

 

영롱한 술

 

 

 

버스를 타고 오스트리아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립니다.

응?

사실..., 그리 신나게는 안달립니다. 규정속도를 지켜서 안전히 운행하더군요

 

특.히.나. 인상깊었던것은 스튜던트에이젼시 버스는 승무원을 제외하고 운전사를 2명 탑승시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까지 가는동안 2시간에 한번씩 기사님이 번갈아가며 운전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쉬는 기사님은 놀거나 자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교통정보를 드라이버에게 전했습니다.

완전 안전 운행 짱입니다.

 

 

 

비엔나 가는길에 들른 작은도시

 

 

 

눈이 내리다 비가 내리다 날씨가 좋지않습니다.

 

 

 

 

어느 도시의 버스 터미널

 

 

 

어딜까요..

 

 

 

호텔이 짐을 풀고

후다닥 슈테판 성당으로 향합니다.

 

 

 

 

멋집니다. 슈페판성당 ㄷㄷㄷ 합니다.

 

 

 

그리곤? 술판이군요

립스오브비엔나에서 먹음 카이져 맥주입니다.

 

 

 

립스오브비엔나의 스프

이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야채고기스프였던거같습니다.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드디어 나온 립

 

 

 

그리고 골로 가버린 립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져서 많이들 찾으시는 립스오브비엔나 입니다.

 

한국분들을 어렵지않게 찾을수 있었구요 현지인들도 많았고 기타 다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맛은요?

 

맛있습니다. ^^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할만큼 맛있으니 가보셔요~

 

 

 

사진이 왜이리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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