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일찍 조식을 냠냠 먹고

 

 

Ruexp팀에서 진행하는 오전 팁투어에 참여한다.

오전 09시30분에 시민회관 정문(Obecni Dům)에 모여 출발한다.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프라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팁투어 강력추천합니다.

열정적인 인솔자의 설명을 들으며 구시가지를 누비다보면 어느세 중세 시대로 빠져듭니다.

 

 

 

엄청 오래되었다는 프라하 대학

 

 

 

모짜르트? 베토멘? 누구야 ㅡㅡ;; 둘중 한분이 공연을 했다는 공연장

(고작 1년 되었다고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천문시계탑

 

 

 

프란츠 카프카

 

 

 

드디어 체코의 전통음식중 가장 유명한

꼴레뇨를 먹습니다.

음.... 족발입니다.

아주 느끼한 족발입니다.

조금만 먹는건 괜찮은데 저걸 다 먹는건 도저히 무리데쓰 ㅠㅠ

 

 

 

 

 

 

 

둘째날은 팁투어를 따라다닌 후 그냥 구시가지 여기저기를 걷는걸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구시가지는 어디 어느 골목을 그냥 들어가도

 

아.... 다들 오래되었구나

 

이게 유럽이구나 할수 있는곳들 투성이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큰~ 문화유적

 

 

 

아직은 유럽에 적응(?)이 덜 되어 쮸삣거리며 돌아댕겼던 기억이네요

 

 

벌써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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