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 최고 번화가라는 사카에 지역에 도착했다

전파탑

나름 명소라는데 올라가고싶은 맘은 없다

 

 

 

 

찌그러진 거울색에 찌그러진 우리

 

 

 

 

원래 오늘은 마츠자카야 백화점에 가서

히츠마부시를 먹는게 핵심이다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빈둥거리는중

 

 

 

 

사카에역 옥상이었나

버스터미널 건물 옥상이었나

물도 있고 그런데 볼건 글쌔다

 

 

 

 

드디어 11시가 다 되어간다

마쓰자카야 백화점 도착

 

 

 

 

 

그래 바로 이곳이다!

우나기 호라이켄

(2016년 기준) 내가 일본가서 각 지방 장어덮밥을 엔간히 먹어봤지만

단연 이곳이 최고다

 

 

 

 

분명히 11시에 오픈한다 하여 시간을 맞춰갔지만

줄이.....

 

 

 

 

 

 

 

다행히 오래기다리지 않고 착석하여

식사시작

이건 뭐 말이 필요없다

최고다

쿠랭이는 일반적인 사이즈. 난 곱배기

그래서 8700엔 되시겠습니다

 

 

 

 

나고야는 관광지의 느낌보단

그냥 사무실들이 많은 그런 도시의 느낌이다

 

 

 

 

3일간의 나고야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 난바행 특급으로 오사카로 이동한다

긴테츠레일패스로 뽕을 뽑았다

(현제 2016년엔 긴테츠레일페스로 특급열차지정석을 이용할수가 없다고 한다. 개악되었음 ㅠㅠ)

 

 

 

 

 

쿠로몬 시장

 

 

 

 

 

7개월?만에 다시 도착한 오사카

익숙하다

북적북적 관광지

 

 

 

 

요즘(2016년) 말 많은 시장스시

이땐 참 괜찮았는데

왜들 그리 변한건지 아쉽다

 

 

 

 

 

오사카 오면 무조건 먹어줘야하는 이치란라멘

 

 

 

꼴에 작년에 한번 와봤다고

오사카에 도착하니 맘이 편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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